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다 효우에 (문단 편집) === [[경찰청(명탐정 코난) #s-3.1|공안]]의 이사관 설 === 쿠로다 효우에가 [[제로의 집행인]]에 등장함으로써 일본 공안경찰 즉 공안내 이사관이라는 소문도 존재한다. 일본 정상회담을 앞두고 [[후루야 레이]]를 주축으로 하는 일본 공안이 정상회담 장소를 점검하던 와중에 폭발이 일어나고 진상을 조사하고 코난과 함께 범인을 색출했지만 범인은 우주 궤도로 일본 경찰청과 도쿄지검이 위치해 있는 카스미가세키 통합합동청사를 폭파시키려고하고 위기가 닥쳐오자 [[쿠로다 효우에]]는 수뇌부 옆에서 대기하다 밖에 나가서 후루야 레이에게 전화해 폭발을 막아 달라고 한다. 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 인물의 정체에 대한 토론이 잦다. 일부 독자들은 [[아카이 슈이치]]의 아버지이자 하네다 코지 살인 사건의 관련 인물인 [[아카이 츠토무]]와 관련이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는 편인데, 나잇대가 츠토무와 비슷하면서 정체가 불명인 캐릭터가 쿠로다 관리관 뿐이라는 점이 이러한 추측의 근거로 쓰인다.[* 그리고 또 하나, 럼 후보 3명들은 버본 후보 3명들이랑 각각 연결되는 부분이 많다. 첫번째로 등장한 후보들(쿠로다, 스바루)은 둘 다 남성에다 선역 주연들의 사건 해결에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우호적인 아군의 역할들이고 두번째로 등장한 후보들(세라, 루미)은 둘 다 여성에다 선역 주연들과 학교라는 공통적인 요소로 얽힌 점, 그리고 세번째로 등장한 후보들(아무로, 와키타)은 둘 다 남성에다 [[모리 탐정 사무소]]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며 [[모리 코고로]]에 수업료를 지불하는 탐정 제자들이다. 여기서 오키야 스바루의 정체가 [[아카이 슈이치|누구]]인지를 생각해보면 두 사람이 풍기는 느낌이 비슷하기에 가히 "쿠로다 = 츠토무"가 가능성이 있다.] 또한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22기 극장판]]에서 등장으로 일본 경찰청 경비기획과 [[아무로 토오루|제로]] 부대를 비롯한 전국 공안경찰을 지휘하는 존재인 정보 제 2담당 이사관(숨은 이사관)일 수 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극장판 상 전화의 마지막 대사가 묵음 처리 되었으나 정황상 [[후루야 레이|이 사람]]과 전화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경시 진급을 앞둔 경부 계급이며, 경비국 경비기획과에서도 높은 입장[* 다만 이것은 전국의 공안경찰을 지휘하는 입장에서만 상관의 입장이며, 경비기획과만을 놓고 본다면 후루야가 그리 높은 직급은 아니다. 경찰청의 경부는 계장급에 보임되는 경시청보다 한 단계 낮은 주임급이며 해당 직급까지는 공안경찰들과 함께 현장에서 활동하는 입장이다. 경시 계급부터 경비기획과 계장과 과장보좌역을 맡으며 데스크에서 지휘하는 위치에 놓이게 된다. 그 다음 계급인 경시정은 정보 제 1,2,3담당 이사관을 맡는 고위 지휘관 역할이다.]인 [[후루야 레이]]가 명령을 받을 사람은 이사관이나 경비기획과 과장, 경비국장 정도 뿐이다.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과거에도]] [[오키야 스바루|비슷한]] [[아카이 슈이치|사례]]가 있었으니... 하지만 File. 1103, 쿠로다 효우에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쿠로다의 과거 모습은 [[아카이 츠토무]]와 상당히 다른 것으로 보이므로 아카이 츠토무=쿠로다 효우에는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아졌다. 다만 이러면 고증에 오류가 생기긴 한다. 우선 숨은 이사관은 경시정 보직이지만 쿠로다의 계급은 경시이며 숨은 이사관에는 주로 경찰에 입직한 지 15년 정도 된 캐리어 경찰이 취임하지만[* 다만 꼭 성골 캐리어 출신일 필요는 없으며, 논캐리어로 경찰청에 배속되어 국가경찰 신분이 된 추천조 출신이나, 국가공무원일반직시험에 합격해 경찰청에 배속된 준캐리어 출신 또한 이사관 보직을 맡을 수 있다고 한다.] 쿠로다는 등장 당시 10년 간 사고를 당해 '그 나이에' 지방 경찰로 파견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게다가 숨은 이사관은 임명되는 순간 경찰 조직도에서 이름이 말소되지 위장 신분을 내세우지는 않는다. 물론 이는 만화적 허구로 넘어갈 수 있기는 하다. 사고 자체는 있었지만 그 10년의 기간 동안 공안에서 활약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지휘관으로 경시정 계급인 정보 제2담당 이사관이 아니라 경시청 공안부 예하 과장이나 계장 혹은 경찰청 소속으로 직위로 몸담았을 수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긴 이르다. ~~검은조직의 보스일지도~~[* 첫 등장때 야마토 칸스케가 어딘가의 대 보스같은 인상 이라며 말한것도 있지만 아무로 토오루에게 버본이라 부르는 점, 오키야 스바루의 본캐인 아카이 슈이치처럼 이 인물의 이름에도 색깔이 들어간다는 점과 하이바라가 이 인물을 보자 두려워 하는걸 보면..게다가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이런 인물의 등장은 예사롭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는 대표적인 '청내S(신분위장 스파이)' 파견 부서로써, 직급 및 계급 위장을 통해 타 성청 및 예하 경찰기관에 요원을 전입시켜 누군가를 감시하거나 정보를 가져오는 일도 있다고 한다. 일드 파트너에 등장했던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칸베 타케루 경시가 스기시타 우쿄를 감시하기 위해 2계급 위장 강등되어 경부보로 경시청 특명계에 파견된 사례가 있다. 쿠로다가 경비기획과의 이사관이나 최소 해당부서의 일원이라면, 신분 위장을 통해 청내S로 경시청에 파견되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나가노 현경에 가 있었던 것도 청내S로서 파견되어 정보수집이나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러 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한직으로 전입하면 더욱 의심을 살 수 있기에, 일부러 대표부서의 수사1과의 관리관으로 전입하여 공안 신분으로서의 의심을 줄였을 수 있다. 아니면 수사1과 사건들 중 검은 조직과 연관된 강력사건 정보를 얻으러 전입하였거나, 수사1과 형사 중 검은 조직과 연계된 인물이 있어 해당 인물을 감시하러 전입하였을 수도 있다.][* TV아사히의 드라마 '특수9(구 경시청 수사1과 9계)'의 등장인물인 '신도 료(아마다 유키 분)'는 수사1과 특별수사반 생활을 하다 과거 아버지의 파트너 형사였던 경비기획과 정보 제2담당 이사관에 포섭되어 '푸딩'이라는 코드네임을 통해 범죄조직에 잠입한다. 낮에는 수사1과 형사로, 밤에는 노란색 가발을 쓰고 범죄조직원 푸딩으로 활동하며, 일본 내 인셀들을 선동해 대대적인 폭동을 일으키려 한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다. 최종적으로는 이사관이 신도를 경비기획과에 공식 스카웃하여 더욱 단련시켜주고자 했지만, 아사와 나오키(이노하라 요시히코 분)를 비롯한 수사1과 특별수사반 형사들과 정이 든 신도는 스카웃 제안을 거부하고 경시청에 잔류한다. 이사관은 매우 아쉬워하면서도 신도의 결정을 수용한다.] 극장판 20기에서 보이듯이 공안을 통솔하는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와 경시청 수사 1과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일본 공안경찰은 경찰청 경비국의 직접 지휘를 받기 때문에 소속 기관장의 명령도 듣지 않는다.][* 공안부와 형사부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다고 한다. 공안부는 일어날 사건을 방지하는 역할이라면, 형사부는 일어난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기 때문. 게다가 형사부가 수사하고 있는 사건이 공안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면 형사부에서는 별 수 없이 공안부에 사건을 넘겨줘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같은 사건을 조사 중이더라도 정보 교환을 일체 하지 않는 공안의 규칙 때문에 형사부와 공안부의 합동 수사가 흐지부지 되버린 적도 있었다.][* 아울러 경찰관 경비기획과는 경시청이나 예하 관할서의 능력있는 젊은 형사를 추천조로 빼가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경시청, 특히 형사부 내에서는 그리 평가가 좋지 않다고 한다. 눈여겨본 경찰관이 있으면 해당 부서로 공문을 보내 '얘 스카웃해 간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데려간다고 하며, 선발된 당사자는 준캐리어급으로 출세가 보장되니 거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추천조 선발을 거의 하지 않는 2020년대 들어서도 경비기획과는 논캐리어 출신을 대상으로 추천조를 뽑으며, 단순히 능력만이 아닌 인맥(이사관과 선발자의 아버지가 아는 사이라던지) 등으로 뽑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공안경찰과 접선하는 경비기획과 내 특수반은 초창기 '사쿠라', '치요다' 등의 내부명칭을 쓰다가 모두 언론에 노출되어 최종적으로 '제로'로 내부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현재는 제로라는 이름 또한 언론에 노출되고 후루야 레이의 일본 내 선풍적인 인기로 인해 내부적으로 명칭을 다시 바꾸었을 수도 있다. 일단 현재까지 대외적으로 알려진 명칭은 사쿠라, 치요다를 거쳐 제로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정말로 공안의 보스라면 경시청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된다.[* 이러한 가설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쿠로다 관리관은 문자 그대로 경시청의 숨겨진 실세로 밝혀지게 된다. 그야말로 범죄 조직 입장에선 승산이 없는 셈이며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게다가 럼이 아니라도 코난을 의심하거나 보통 꼬마가 아니라는 걸 짐작한 형사들도 다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야마토 칸스케]][* 작중 인물 대부분이 모리 탐정이 코난을 조수로 쓴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인물은 모리 탐정 배후에 코난이 있다는 아주 대담하다 못해 과감한 추론을 이끌어낸 적이 있다. 이러한 면모는 악연으로 맺어진 친우이자 동료 형사인 [[모로후시 타카아키]] 형사도 해당이 된다.]와, [[타카기 와타루(명탐정 코난)|타카기 와타루]][* 이 인물은 1200만명의 시민이 폭탄범의 인질이 되고 자신도 해당 사건 해결을 위해 폭발물 근처에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저 세상에 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에도가와 코난]]의 정체에 대해서 당사자에게 질문하는 등 다소 예리한 면모를 드러낸 적이 있다. 게다가 이쪽은 건덕후인 작가 특성상 성우보정도 있을 수 있다. [[아카이 슈이치|이미 그러한]] [[후루야 레이|사례가 있으니까.]]]가 있으니 이 인물 역시 의심하지 말란 법 없다. File.1090에서 [[이오리 무가]]가 전직 공안의 수사관이었고, 이를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쿠로다는 거의 '''공안의 이사관'''으로 기정사실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